[YTN 실시간뉴스] '수산업자 연루 의혹' 박영수 특검 사표 / YTN

2021-07-07 3

■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반 년만에 천 2백 명대를 넘어섰습니다. 3차 대유행 정점을 찍은 지난해 12월 25일과 비슷한 수준인데 정부는 4차 유행의 초입에 들어섰다고 평가했습니다.

■ 수도권이 4차 대유행의 진원지가 되고 있지만 정부는 일단 현재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. 감염 확산이 계속될 경우 거리두기 체계의 가장 강력한 단계인 4단계를 즉시 적용할 방침입니다.

■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48명이 무더기로 확진되는 등 백화점과 마트에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. 일부 매장이 문을 닫는 등 영업 차질이 빚어지면서, 유통업계가 비상이 걸렸습니다.

■ 4년 넘게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을 맡아온 박영수 특별검사가 사표를 제출했습니다. 자칭 '수산업자' 김 모 씨에게 고가의 승용차를 제공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지 사흘 만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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